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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셀 & 에이바자르 브이라인 리프팅 마스크팩 중국 수출 공급 물량 확대

메디셀 & 에이바자르 브이라인 리프팅 마스크팩 중국 수출 공급 물량 확대

  • 주성진 기자
  • 승인 2019.12.18 14:13

에이바자르 v라인 리프팅 마스크팩
에이바자르 v라인 리프팅 마스크팩

[시사매거진=주성진 기자] 메디셀과 에이바자르가 생산독점공급 계약을 통해서 공동 개발한 바이오 의약분야의 경피약물전달 기술을 적용한 피부에 붙이는 유효성분 전달 화장품인 에이바자르의 브이라인 리프팅 마스크팩은 중국 수출의 필수 사항인 위생허가를 획득한 제품으로 중국 시장의 수출 공급 물량이 증가됨에 따라 에이바자르의 브랜드 인지도 확산은 물론 중국 수출 시장의 진입의 안정적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에이바자르의 중국 수출 물량 증가에 따라 메디셀은 고정 거래처 확보를 통한 안정적 매출처 확보, 에이바자르는 메디셀의 대량 생산 설비를 통해 안적적인 생산 물량을 공급받는 구조로 양사가 윈윈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이바자르는 기존 브이라인 리프팅 마스크팩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위해 리프팅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신축력이 강화된 특수원단 및 메디셀의 바이오 의약분야의 경피약물 전달방식의 기술을 적용해 제품의 효과 효능을 극대화시키는 코스메슈티컬 브이라인 리프팅 마스크팩 제품을 출시했다. 의약분야에서 주로 적용되는 경피약물전달 기술은 메디셀의 원천기술로 인체의 피부온도(36.5˚)에만 반응해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시키는 기술이다.

최근 에이바자르는 중국 알리바바 출신의 전문 이커머스 유통사 오셔너스와 정식 총판 계약을 체결 통해 알리바바 그룹 온라인쇼핑 플랫폼인 티몰(T-mall)에 단독 브랜드관을 공식오픈 했으며 이를 통해 중국 온라인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오셔너스는 중국의 전문 온라인 유통사로 이미 DHC와 닥터아리보(Dr.Arrivo) 등 일본의 주요 화장품 브랜드들을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런칭한 경험이 있다. 에이바자르는 면세점 판매 등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구축된 상황에서 영향력 있는 업체와의 총판계약을 통해 제품 판매가 한 층 더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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